야생진드기 사망자 발생.. 증상으로 구토와 설사 등
2018. 6. 8. 19:40ㆍD A I L Y/사회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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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뉴스 캡쳐
야생진드기에 물려 사망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입니다.
원주에서 야생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야생진드기는 6∼10월 풀숲이 우거진 곳에서는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야생진드기에 물리게 되면 고열과 구토 설사, 식욕저하 증상을 나타난다고 합니다.
또한 두통, 근육통, 경련, 혼수상태, 의식장애 뿐만 아니라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
야생진드기에 물리면 상처 부근에 황소 눈 모양의 붉은 반점이 생기며
병균이 관절과 심장, 신경계까지 침투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될수 있으면 당분간 풀숲 근처에는 가지 않는게 좋겠습니다.
특히나 반려견을 통한 감염도 주의해야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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