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곱창은 대박이었다... 신사역 근처 ‘달수네곱창’

2018. 6. 29. 23:54D A I L Y/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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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왔다리갔다리 하는데 오늘은 집에서
조금 떨어진 신사까지 방문했습니다.
일도 보고 곱창도 먹으려고 갔다왔는데요!

요즘 화사씨가 나혼자산다에서 곱창먹방으로
막창과 곱창의 붐을 일으켜서 사람이 많았습니다.


진짜 특히나 여기 신사역 달수네곱창은..
사장님, 직원 친절한건 기본이지만
양이 어마어마하더군요.

가격은 몇 천원 더 비싼편인데
그 이상으로 양이 많습니다.

진짜 두명이서 가면 그냥 다 못먹어요.
회식하면 진짜 좋을듯.. 하지만 본인은
회사를 다니지 않아 아쉽다는 ㅠㅠ


역시 또 곱창과 맥주는 크으~
오늘 정말 더운데 에어컨 앞에서
시원하게 맥주랑 모듬곱창 먹으니
그냥 하루 피로가 싹 가시더군요.

조만간 친구들과 회포도 풀겸
한번 더 방문해야겠어요.

곱창 먹방 하고 싶은분들께는
진심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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