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안현모 "남편 라이머, 소개로 첫만남

2018. 7. 5. 23:57D A I L Y/사회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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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kbs2 해피투게더

동시통역가로 유명한 안현모는 배우자 라이머를 “지인이 있는데 같이 저녁 먹자고 해서 첫만남을 가졌다”고 해투에서 말했습니다. 이야기가 잘 통하고 아버지같아서 좋았다고 합니다.

빌보드 어워즈에서 방탄소년단 RM이 소감을 말할 때 동시통역을 멈췄던 것이 화제가 되었었는데요, 안현모는 “RM의 목소리를 하나도 놓치고 싶지 않았다”고 팬들의 마음을 대변해서 센스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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