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선영 "팀추월은 '버리는 경기'…메달권 혜택 집중"
사진출처-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노선영은 8일 '김어준의 블랙하우스'에 출연해 이번 팀추월 논란이 “개개인 선수의 문제가 아니고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었던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지원이 적거나 그런 것보다 메달 딸 수 있는 유력 후보 선수들에게 좀 더 많은 혜택이 주어진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사회가 메달에 목숨걸지 않고 그 과정과 메달권 선수 외의 선수들에게도 관심을 가져주면 모두가 공평하게 혜택을 누릴 수 있을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노선영은 "남아있을 후배들이 더이상 차별받거나 누군가가 특혜받지 않고, 모두에게 공평하고 공정하게 기회가 주어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습니다... 이 뭐 그날의 진실공방에 대해선 언급이 전혀 없네요.. 누가 진실입니까.. 노선영씨. 빙산연맨과 김보름 선수와..
2018.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