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배초 인질범, 오늘 구속영장 심사…뇌전증·조현병 변수
2일 서울 방배초서 여아 붙잡고 인질극을 벌인 범인이 체포되어 구속영장심사를 받습니다. 현행범 체포 당시 경찰은 "범죄 중대성·재범 위험성·증거인멸 우려"가 있다며 구속수사를 요구하였는데요. 여기서 범인이 뇌전증 외 조현병 등이 의심되어 변수로 작용할 수도 있어 화제라네요.. 범죄자의 인권도 인권이다.. 이건 그냥구속감인데 병증으로 인해 불가하다면 참 아이러니 하겠군요.
2018.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