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석탄, 석선적혐의 수 차례 입항 의심... "왜 제지하지 않았나"

2018. 7. 19. 19:01D A I L Y/사회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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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A) 방송은 "북한에서 석탄을 실은 리치 글로리호가 

최근 9개월간 16차례에 걸쳐 남한에 입항했다"라며 

"한국 정부는 어떤 제지도 하지 않았다"라고 보도해 큰 파장을 일고 있습니다.


북한산 석탄운반선의 한국경유는 수차례인 것으로 의심되고 있는데요. 

해당 방송에 따르면 시에라리온 선적 스카이 엔젤호 

역시 북한 석탄을 싣고 인천항에 하역한 것으로 추측된다고 합니다. 

이 배는 지난 6월 14일 울산항에 들어오는 등 6회 이상 한국을 입항했다는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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