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상대마 밀수·흡연 혐의' 허희수 SPC 부사장 구속

2018. 8. 10. 23:50D A I L Y/사회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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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그룹 부사장인 허모씨는 해외에서 액상 대마를 몰래 반입하고

이를 흡연한 혐의로 조사를 받았습니다.


검찰은 액상 대마를 들여오게 된 경위와

공범 유무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허 부사장은 파리크라상에 입사해 경영수업을 시작해

국내에 쉐이크쉑을 들여오며 부사장으로 승진했습니다.


spc는 불미스러운 일로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 허희수 부사장에

대해 그룹 내 모든 보직에서 즉시 물러나도록 하며 경영에서 영구

배제하도록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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