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현성폭행(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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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재일교포 여배우 "조재현 좋았냐고 묻더라"
한밤 캡쳐 근래 미투 운동으로 여성이 사회에서 인권이 보장되지 못한 경우에 대해 반발이 일어나고 있습니다.인간으로서 보장되어야 할 인권이 침해 된 경우 중에서도특히나 성적으로 침해를 입은 경우의 사건이 대부분이었는데요. 그 대표적인 피해사례로 조재현씨에게 당한 여성들이대거 나오면서 많은 화제를 일으켰습니다. 잠시 수그러들었던 조재현씨의 성폭행 관련 사건이재일교포 배우에 의해 다시한번 논란의 판대에 섰습니다.26일 한밤은 조재현 추가 미투 폭로에 대해 다뤘습니다.교포 배우는 당시 결혼 준비하던 남자친구와도 헤어지고 병원 신세도 졌다고 폭로하면서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공소시효가 지난 이후 폭로한 것에 대해 너무 가슴이아팠고 나랑 비슷하게 당한 사람이 많구나라고말하며 자신이 먼저 말을 했었다면추가 피해자가..
2018.06.27 -
김기덕과 조재현, 정식수사 전환 못하고 정체..
사진- 피디수첩중 일부 영화감독 김기덕, 배우 조재현의 성폭행 사건이 정식 수사로 전환되지 못한 채 정체되어 있는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미 공소시효가 지났거나 진술 협조를 받지 못해 수사에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사이 가해 당사자들은 완전히 잠적한 상태랍니다. 피해자들이 현역에 있는 사람들도 있어서 잘 나서지 않는 것 같다며 이윤택 사건과 같이 현의가 여러개라면 공소시효가 지나도 밀어부쳐볼 수 있겠는데.. 라는 식으로 경찰 측도 답답함을 토로했다네요. 2차 피해가 언론에 알려지며 피해자들은 경찰과의 접촉을 거부하고 이제는 조재현,김기덕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그냥 흐지부지 되는걸까요..
2018.04.06 -
'PD수첩' 조재현 딸 조혜정 '악플 세례'
영화 현장에서 김기덕, 조재현은 여배우들과 성관계를 했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낄낄댔다고. 이어 조재현 매니저까지 C씨에게 추근덕댔고, 성폭행을 피해 도망가자 김기덕 감독은 "한 번 해주지 그랬냐"고 또 한번의 가해를 가했다고 밝혔다. 정말 이들의 추악함은 아마 드러내면 낼 수록 더 많은 것 같네요. 지금까지 당한 피해 여성 숫자가 어마어마할 듯 합니다. 지하철 변태 이런 사람들이랑은 급이 다른 당당한 사회지위를 이용한 파렴치한 범죄자들이네요.
2018.03.07 -
김기덕 감독·조재현 주연, 나쁜남자와 뫼비우스
영화의 내용으로 짐작해보아도 이런 사상을 엿볼순 있다. 다만 그 영화를 찍으면서도 많은 성접촉을 요구하는 두사람이었다는게 더 큰 화근이 되었다. 금일 pd수첩으로 밝혀진다고 한다. 미투 운동이 파급력이 어마어마하군요.. 어디까지 번져갈지.. 상식적으로 아닌건 안하면 되는데..
2018.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