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재일교포 여배우 "조재현 좋았냐고 묻더라"

2018. 6. 27. 02:13D A I L Y/사회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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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캡쳐


근래 미투 운동으로 여성이 사회에서 인권이

보장되지 못한 경우에 대해 반발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인간으로서 보장되어야 할 인권이 침해 된 경우 중에서도

특히나 성적으로 침해를 입은 경우의 사건이 대부분이었는데요.


그 대표적인 피해사례로 조재현씨에게 당한 여성들이

대거 나오면서 많은 화제를 일으켰습니다.


잠시 수그러들었던 조재현씨의 성폭행 관련 사건이

재일교포 배우에 의해 다시한번 논란의 판대에 섰습니다.

26일 한밤은 조재현 추가 미투 폭로에 대해 다뤘습니다.

교포 배우는 당시 결혼 준비하던 남자친구와도 헤어지고 

병원 신세도 졌다고 폭로하면서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공소시효가 지난 이후 폭로한 것에 대해 너무 가슴이

아팠고 나랑 비슷하게 당한 사람이 많구나라고

말하며 자신이 먼저 말을 했었다면

추가 피해자가 없지 않았을까도 생각했다고 합니다.


이에 조재현측은 사실 무근이며 성폭행이 아닌

합의에 의한 관계 였다며 공갈미수 혐의로 고소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참.. 가정도 있으신 분인데 아니었으면 좋겠지만

결국 합의하에 했다는건 어찌되었든 하긴 했다는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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