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덕성추행(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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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조재현 딸 조혜정 '악플 세례'
영화 현장에서 김기덕, 조재현은 여배우들과 성관계를 했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낄낄댔다고. 이어 조재현 매니저까지 C씨에게 추근덕댔고, 성폭행을 피해 도망가자 김기덕 감독은 "한 번 해주지 그랬냐"고 또 한번의 가해를 가했다고 밝혔다. 정말 이들의 추악함은 아마 드러내면 낼 수록 더 많은 것 같네요. 지금까지 당한 피해 여성 숫자가 어마어마할 듯 합니다. 지하철 변태 이런 사람들이랑은 급이 다른 당당한 사회지위를 이용한 파렴치한 범죄자들이네요.
2018.03.07 -
김기덕 감독·조재현 주연, 나쁜남자와 뫼비우스
영화의 내용으로 짐작해보아도 이런 사상을 엿볼순 있다. 다만 그 영화를 찍으면서도 많은 성접촉을 요구하는 두사람이었다는게 더 큰 화근이 되었다. 금일 pd수첩으로 밝혀진다고 한다. 미투 운동이 파급력이 어마어마하군요.. 어디까지 번져갈지.. 상식적으로 아닌건 안하면 되는데..
2018.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