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루시드폴과 이효리가 제주 4.3 사건 70주년 추념식에서 기념 공연, 내레이션을 맡았다.루시드폴은 자신의 자작곡 ‘4월의 춤’을 불렀고, 이효리는 이종형의 시 '바람의 집'을 낭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