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출신 예은, 목사 아버지와 함께 사기 혐의 피소
원더걸스 출신의 멤버 예은과 그녀의 아버지(목사)가 신도들에 의해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는 소식입니다. 복음과경제연구소 박영균 목사와 예은을 교인들이 사기혐의로 고소장을 내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합니다. 교인들은 목사인 박씨가 엔터 사업을 추진하겠다면서 신도들에게 받은 투자금을 빼돌렸다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교인들은 박 목사의 딸인 예은도 엔터테인먼트 사업 설명회에 참석하는 등 적극가담했다고 밝혀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미 예은은 경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마쳤다고 하는데요. 예은의 아버지 박 목사는 이미 지난 지난해 2월 교인 150여 명의 돈 197억원을 끌어 모은 혐의로 구속기소돼 1, 2심에서 징역 6년이 선고됐으며 추가적으로 지난 2014년 12월부터 ..
2018.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