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 A I L Y(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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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진드기 사망자 발생.. 증상으로 구토와 설사 등
mbc 뉴스 캡쳐 야생진드기에 물려 사망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입니다. 원주에서 야생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야생진드기는 6∼10월 풀숲이 우거진 곳에서는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하는데요.야생진드기에 물리게 되면 고열과 구토 설사, 식욕저하 증상을 나타난다고 합니다.또한 두통, 근육통, 경련, 혼수상태, 의식장애 뿐만 아니라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야생진드기에 물리면 상처 부근에 황소 눈 모양의 붉은 반점이 생기며 병균이 관절과 심장, 신경계까지 침투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될수 있으면 당분간 풀숲 근처에는 가지 않는게 좋겠습니다.특히나 반려견을 통한 감염도 주의해야할 것 입니다.
2018.06.08 -
고윤성 열애설, 유소영과 알아가는 단계
사진출처- 네이버 인물검색배우 유소영이 프로골퍼 고윤성과 열애 중인 사실이 알려졌습니다.유소영과 고윤성이 2개월 전부터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며, 양측이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고 하는데요.두 사람은 지인 모임에서 만나 가까워져 골프장을 다니며 데이트를 즐기고 있으며, YG스포츠 관계자는 "유소영과 고윤성이 최근 교제를 시작했다. 조심스럽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열애설을 인정했습니다. 유소영은 축구 국가대표 손흥민과의 열애로 화제를 모으는 등 빅뱅 콘서트에서 관람객을 겨냥해 비난의 글을 올려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던 인물입니다.
2018.06.08 -
지하철 합정역 구간서 연기 발생
오전 합정역에서 홍대입구역으로 향하는 내선 구간에서 연기가 나 119에 신고가 접수되었다고 합니다. 철도 공사는 빠르게 열차의 승객을 하차시키고 잠시 이 방향 운행을 멈췄다가 현재 속도를 늦춰 운행 중인데요. 반대 방향 외선 구간은 정상 운행 중입니다. 전동차의 고장이었다고 합니다. 이호선 요즘 사건 많네요.. 떠 하필 출근시간에..
2018.06.07 -
대구서 집단 폭행당한 50대 부부, 재수사 요구 국민 청원
사진 출처-JTBC 뉴스 캡쳐 4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제2의 광주폭행사건은 없어져야 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청원글이 올라왔습니다.영남일보에서 게재한 대구폭행사건영상 속에는 여러 명의 사람들이 두 사람을 집단폭행하는 장면이 담겼겨있었습니다.청원인은 자신이 영상 속 폭행 피해자의 딸이라고 밝히며 외제차 차주와 시비가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냥 전조등을 꺼달라고 하고 지나갔음에도 가해자들이 부모님을 불러세워 욕을 했다. 급기야 싸움이 시작됐다고 합니다.그러면서 청원인은 경찰의 수사가 부실했다고 주장했는데요. 가해자들이 차에서 내릴 때 술냄새가 났다고 진술했지만 음주측정도 하지 않았다,형사님께선 자기 결혼기념일이니 빨리 마무리하겠다고 했다. 왜 건장한 남성들한테 말을 붙이냐고 더 뭐라했다.청원인은 폐쇄..
2018.06.05 -
'워너원고' 워너원 켜줘, 화려한 컴백
사진 출처-mnet 워너원고 엑스콘 워너원 켜줘로 화려한 컴백을 했습니다."계약 연장 제안은 있었지만 하더라도 1월 정도에 할 예정이라고 하네요.4일 방송된 Mnet 워너원고에서 월드투어 콘서트를 시작해최초 공개한 유닛 무대를 통해 팬 워너블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들은 신곡 '켜줘' 무대를 공개하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오는 12월 31일을 활동을 끝내고 해체를 앞둔 이들에 수차례 계약 연장설에 휩싸이고 있는데요.과연 재계약을 통해 계속 진행이 될지 집중되고 있습니다.
2018.06.05 -
서울 용산 4층 건물 완전 붕괴, 노후 때문인가
서울 용산에서 4층짜리 상가 건물이 완전히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60대 여성 1명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되고 휴일이어서 1~2층 식당이 운영을 하지 않아 피해자가 적었다고 합니다.경찰은 폭발 소리와 함께 건물이 붕괴됐다는 목격자의 진술 등을 확보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하는데요. 이미 몇달 전부터 외벽이 팽창하고 건물의 노후 정도가 심각한 상황이었다고 하는데요.정말 사람들이 없었기에 망정이지 안에 많은 사람들이 식사를 하고 있었다면큰 사고로 이어졌을 사건입니다.
2018.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