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 A I L Y(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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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스원' 탄생시킨 '프로듀스X101'
엠넷(Mnet)의 프로듀스 X101이 19일 밤 최종 데뷔조 11명을 확정지으며 막을 내렸다. 아이돌 프로젝트 그룹 결성 오디션 프로듀스는 그동안 아이오아이, 워너원, 아이즈원을 배출했고 이번엔 엑스원이라는 이름으로 향후 5년 동안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프듀 X가 탄생시킨 그룹 엑스원은 안정적인 활동 기반이 되어줄 팬덤은 일찌감치 마련해둔 상태다.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 지역 팬덤을 중심으로 아시아 지역 팬들의 관심을 끌어올리면서 향후 해외 활동에 대한 기대감도 마련했다. 다만 한승우, 올라운드 플레이어 역할을 해준 조승연 등의 비중이 클 것으로 예상되는 보컬 부분에서도 김재환-하성운-황민현-옹성우 등이 포진했던 워너원과 비교하면 약세에 놓여 있다.
2019.07.20 -
'수제'인 줄 알았던 미미쿠키, 대형마트 완제품 속여 팔아
수제쿠키로 유명한 '미미쿠키'가 코스트코와 이마트 등에서 파는 제품을 구매해 다시 포장해 되판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미미쿠키'는 유기농 재료로 쿠키와 빵을 만들었다는 소문을 타면서 대기 없이는 구하기 힘들만큼 큰 인기를 끌었는데요. '미미쿠키'에서 판매하고 있는 수제쿠키와 코스트코 제품의 사진을 비교하며 두 제품이 유사하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의심이 일파만파 커져갔습니다. 이에 '미미쿠키' 측은 "완제품을 구매해 재포장했다는 내용은 절대 사실이 아니다" "사용하고 있는 생지가 코스트코에 납품되는 것과 같은 제품으로 보인다"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소비자들은 쿠키 뿐만 아니라 롤케이크도 코스트코가 파는 ‘삼립 클래식 롤케익’과 동일하다는 의혹을 제기하면서미미쿠키측에서 입장을 밝혔습니다.진작 ..
2018.09.26 -
추석 전날 귀성행렬에 고속도로 정체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고속도로 교통량은 평소 일요일보다는 감소하겠지만, 서울에서 지방으로 향하는 하행선에 몰려 평소 토요일 하행선 정체 수준으로 혼잡하겠다고 예상했습니다. 서울에서 지방으로 향하는 귀성행렬 정체는 오전 5~6시쯤 시작돼 오전 11~12시쯤 절정에 달했다가 오후 7~8시부터 해소될 것으로 도로공사는 예상했습니다. 지방에서 서울로 향하는 귀경방향 정체는 오전 8~9시쯤 시작했다가 오전 11~12시쯤 최대에 이르겠고, 오후 8~9시쯤 풀릴 것으로 보인다고합니다.
2018.09.23 -
조민아, 베이커리 논란 “내가 죽어야 끝날까” 심경고백
조민아 sns 여러 차례 베이커리의 가격, 위생, 태도 등으로 구설수에 올랐지만, 이번에는 조민아가 충격을 받은 심경을 토로해 논란이 되었습니다. 조민아는 “고가 논란이라 제과점을 폐업한다고? 처음 듣는 프로그램에서 이제 말도 막 한다” “없는 논란도 사실인양 만들어 한 사람 인생 짓밟는다”“왜 나를 그런 사람으로 매장하느냐”“사진 몇 장으로 사람 매도하지 말아라. 우리 매장 와서 내 제품 한 번이라도 먹어봤냐. 사실 확인 똑바로 하고 글 쓰고, 방송하길. 제발”“사람들이 비웃으며 말하는 ‘조민아 베이커리’ 논란이라는 게 처음 터졌을 때, 그때 세상에서 없어졌어야 했나” “내가 사람을 죽였냐, 마약을 했냐. 정말 내가 죽어 없어져야 그 가벼운 입들로 더러운 손들로 사람 하나 병신 만드는 거 끝낼 거냐”등..
2018.09.18 -
경찰 "구하라 남자친구 폭행 혐의로 조사"
13일 경찰에 따르면 오전 0시 30분쯤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빌라에서 구하라가 남자친구를 폭행했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고 합니다. 이 신고자는 현재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본인이 구하라에게 폭행을 당했다며 경찰에 직접 이 사실을 알렸다고 하는데요. 이와 관련 경찰 관계자는 "흉기 등은 없었고 신체적으로만 다툰 상황으로 보인다""폭행 정도는 할퀴거나 팔을 잡고 비트는 정도로 일단은 쌍방 폭행으로 보고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진위 여부에 휩싸인 진실 공방 과연 진실은?
2018.09.13 -
원더걸스 출신 예은, 목사 아버지와 함께 사기 혐의 피소
원더걸스 출신의 멤버 예은과 그녀의 아버지(목사)가 신도들에 의해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는 소식입니다. 복음과경제연구소 박영균 목사와 예은을 교인들이 사기혐의로 고소장을 내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합니다. 교인들은 목사인 박씨가 엔터 사업을 추진하겠다면서 신도들에게 받은 투자금을 빼돌렸다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교인들은 박 목사의 딸인 예은도 엔터테인먼트 사업 설명회에 참석하는 등 적극가담했다고 밝혀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미 예은은 경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마쳤다고 하는데요. 예은의 아버지 박 목사는 이미 지난 지난해 2월 교인 150여 명의 돈 197억원을 끌어 모은 혐의로 구속기소돼 1, 2심에서 징역 6년이 선고됐으며 추가적으로 지난 2014년 12월부터 ..
2018.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