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총기 규제 강화 논의중 ‘얼마나 더 총을 맞아야하나’
2018. 2. 22. 10:37ㆍD A I L Y/사회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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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는 총기규제를 강화하기 위해 검토중인 사항에 대해 언급을 했습니다.
먼저 '무장 교사'를 제안했습니다.
그는 "일부 선생님들이 총격범을 저지하기 위해 총기사용법을 배울 수 있다"며 "물론 총기 사용에 매우 능숙한 사람들만이 가능하다"고 말했죠.
그리고 총기금지구역을 없애자고 제안했습니다.
트럼프는 "총기금지구역은 '들어가서 공격하자'라는 의미"라고 말했습니다. 무장한 상태여야 총기 사고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논리죠. 비소지 국가에서는 다소
과격한 생각이라 여길 수도 있겠습니다.
미 언론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플로리다 총기참사에 사용된 반자동 소총 구매 가능 연령을 현행 18세에서 21세로 상향하는 방안과 특정인에게 모든 총기 소유를 금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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