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현성추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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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조재현 딸 조혜정 '악플 세례'
영화 현장에서 김기덕, 조재현은 여배우들과 성관계를 했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낄낄댔다고. 이어 조재현 매니저까지 C씨에게 추근덕댔고, 성폭행을 피해 도망가자 김기덕 감독은 "한 번 해주지 그랬냐"고 또 한번의 가해를 가했다고 밝혔다. 정말 이들의 추악함은 아마 드러내면 낼 수록 더 많은 것 같네요. 지금까지 당한 피해 여성 숫자가 어마어마할 듯 합니다. 지하철 변태 이런 사람들이랑은 급이 다른 당당한 사회지위를 이용한 파렴치한 범죄자들이네요.
2018.03.07 -
김기덕 감독·조재현 주연, 나쁜남자와 뫼비우스
영화의 내용으로 짐작해보아도 이런 사상을 엿볼순 있다. 다만 그 영화를 찍으면서도 많은 성접촉을 요구하는 두사람이었다는게 더 큰 화근이 되었다. 금일 pd수첩으로 밝혀진다고 한다. 미투 운동이 파급력이 어마어마하군요.. 어디까지 번져갈지.. 상식적으로 아닌건 안하면 되는데..
2018.03.06 -
최율 미투 운동 ‘이제는 조재현 차례’ 언젠가 터질줄 알았다?
사진 출처- 네이버 인물정보 23일 오후 최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내가 너 언제 터지나 기다렸지 생각보다 빨리 올게왔군 이제 겨우시작. 더 많은 쓰레기들이 남았다. 내가 잃을게 많아서 많은 말은 못하지만 변태ㅅㄲ들 다 없어지는 그날까지 #metoo #withyou“ 라는 글을 게재했다. 아니길 바라지만.. 요즘 워낙 많이터지는데 다들 결국은 사실이 맞더군요 ㅠㅠ
2018.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