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구하라 남자친구 폭행 혐의로 조사"
2018. 9. 13. 23:43ㆍD A I L Y/사회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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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경찰에 따르면 오전 0시 30분쯤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빌라에서
구하라가 남자친구를 폭행했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고 합니다.
이 신고자는 현재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본인이
구하라에게 폭행을 당했다며 경찰에 직접 이 사실을 알렸다고 하는데요.
이와 관련 경찰 관계자는
"흉기 등은 없었고 신체적으로만 다툰 상황으로 보인다"
"폭행 정도는 할퀴거나 팔을 잡고 비트는 정도로
일단은 쌍방 폭행으로 보고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진위 여부에 휩싸인 진실 공방 과연 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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