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생 불량’ 마라탕 전문점 다수 적발

2019. 7. 22. 14:07D A I L Y/사회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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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천장이 기름때로 찌들어 시커멓고 곳곳에 음식물 부터 기름때가 가득 껴있는곳이 다수 적발되었다고 합니다.

심지어 설거지 통에는 뿌연 이물질이 둥둥 떠다녔다고 하는데요...

게다가 유통기한 지난것 까지 사용했다고... 대부분 중국인 이나 조선족 사장님들이던데.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난 한 달간 마라탕과 마라샹궈 등을 파는 식당과 원료 공급 업체 63곳을 점검해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37곳을 적발했습니다.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중국식 건두부를 만들어 팔면서 영업장 명칭은 허위로 표시하고, 제조 일자는 표시조차 하지 않은 판매 업체도 적발됐습니다.

수입 신고를 하지 않은 원료로 소스 제품을 만들어 유통기한도 표시하지 않은 채 음식점에 판매한 곳도 있었습니다.

과연 재정비를 잘 해서 판매를 할까요?.. 솔직히 어느정도 예상은 하고 먹었지만 막상 눈으로 보니 좀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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