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스원' 탄생시킨 '프로듀스X101'

2019. 7. 20. 13:49D A I L Y/사회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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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 생방송의 한 장면 CJ ENM



엠넷(Mnet)의 프로듀스 X101이 19일 밤 최종 데뷔조 11명을 확정지으며 막을 내렸다.

아이돌 프로젝트 그룹 결성 오디션 프로듀스는 그동안 아이오아이, 워너원, 아이즈원을 배출했고 

이번엔 엑스원이라는 이름으로 향후 5년 동안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프듀 X가 탄생시킨 그룹 엑스원은 안정적인 활동 기반이 되어줄 팬덤은 일찌감치 마련해둔 상태다.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 지역 팬덤을 중심으로 아시아 지역 팬들의 관심을 끌어올리면서 향후 해외 활동에 대한 기대감도 마련했다.

다만 한승우, 올라운드 플레이어 역할을 해준 조승연 등의 비중이 클 것으로 예상되는 보컬 부분에서도 

김재환-하성운-황민현-옹성우 등이 포진했던 워너원과 비교하면 약세에 놓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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